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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완결웹툰추천] 살아남은 로맨스

by 소소한 쉼터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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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인줄 알았으나 로맨스가 아닌 웹툰, '살아남은 로맨스'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현재 100화로 완결된 네이버 웹툰이며, 24시간마다 한편을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살아남은 로맨스'의 기본 정보

  • 작가: 이연
  • 연재 기간: 2021년 1월 16일 ~ 2023년
  • 총 화수: 100화
  • 장르: 로맨스, 미스터리, 서바이벌, 루프물

줄거리

주인공 채린은 어느 날 인기 로맨스 소설 속 세계에 빙의합니다. 원래의 스토리라면, 그녀는 남자 주인공 제하와 로맨틱한 관계를 형성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아야 할 운명이었죠. 하지만 이상하게도 제하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검은 그림자로 보이는 기묘한 현상이 벌어집니다.

더 큰 문제는, 예상치 못한 좀비 사태가 발생하며 세계가 붕괴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채린은 매번 죽음을 맞이하고, 루프가 반복되면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 상황에 놓입니다.

웹툰 초반에는 '이게 정말 로맨스가 맞아?'라는 생각이 들 만큼 스릴러적인 요소가 강하게 작용합니다.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이 세계가 단순한 소설 속 공간이 아니라는 점이 서서히 밝혀지면서 독자는 점점 더 이 세계의 비밀에 빠져들게 됩니다.


 

후기

 

살아남은 로맨스의 가장 중요하게 볼 것 중 하나는 주변인물이 모두 검은 그림자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미스테리와 루프물의 장르가 합쳐져 있는 만큼 루프되는 원인도 찾아야 하며, 주인공 제하말고는 사람들이 검은색으로 보인다는 부분도 미스테리 중 하나입니다.

빙의물이지만 단순한 빙의물이 아니라 루프물과 미스테리가 섞이면서 주인공이 하는 행동과 선택에 따라 바뀌는 스토리가 궁금해서 계속해서 읽게되는 매력이 있고, 100화로 너무 길지 않아 시간 날때 한번에 몰아보기 좋았던 작품이였습니다.


 

 

살아남은 로맨스

로맨스 소설에 빙의해 행복한 삶을 살던 채린.그녀의 눈에 남자주인공인 '제하' 외에는 모두 검은색 그림자로밖에 보이지 않는다.그리고 갑자기 바뀐 소설의 장르. 살아남으려면 엑스트라들과

comic.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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